[와글와글] 테트리스 끝판까지 깬 미국 13세 소년
신경민 리포터 2024. 1. 5. 06:46
[뉴스투데이]
테트리스 블록들이 마치 하늘에서 쏟아지는 빗줄기처럼 빠르게 내려옵니다.
그러다 갑자기 화면이 멈추는데요.
게임이 더는 코딩을 못한 채 얼어붙은 이른바 '킬 스크린' 상태가 된 건데, 게임의 끝판까지 갔다는 의미입니다.
승리를 직감하고 "맙소사"를 외친 이 소년, 인류 최초로 테트리스 끝판을 깬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사는 윌리스 깁슨인데요.
깁슨이 한 테트리스는 원조 버전인데, 이전까지 이 게임의 끝을 깬 건 인공지능(AI)뿐이었다고 합니다.
13세 소년이 인류 최초로 테트리스를 굴복시켰다는 소식은 미국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고 하네요.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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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59518_3652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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