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인, 데뷔 10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개최

김원겸 기자 2024. 1. 5.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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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휘인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휘인의 첫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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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휘인 첫 단독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포스터. 제공|더라이브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마마무 휘인이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더라이브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콘서트 일정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휘인의 첫 콘서트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오는 2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공개된 포스터는 새하얀 배경 속 휘인의 아름다운 비주얼을 담고 있다. 길게 늘어뜨린 금발과 붉은 입술, 뒤태가 훤히 드러나는 블랙 의상의 조화가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번 공연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다. 메인 포스터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공연 타이틀과 일시, 장소가 모두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왔다.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혼자서 팬들과 만나는 휘인은 오랜 시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믿고 듣는 '보컬 퀸' 수식어를 새삼 입증시킨다는 각오다.

소속사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담은 다채로운 무대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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