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옥순母 ‘나솔사계’ 출연에 “책임 이제 지나” 모태솔로 탈출 요구[결정적장면]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7기 옥순 모친의 발언이 시선을 끌었다.

1월 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7기 옥순은 "뭔가 소개팅 같은 걸 받긴 했었는데 그냥 한두 번 만나 보고 더이상 (인연이) 이어지지 않았다"라고 여전히 모태솔로인 근황을 전했다.

또 옥순은 "여기 나온다니까 엄마가 적극 찬성했다. '역시 내가 가서 책임지라는 한마디 했더니 책임을 져 주려 하나 보다' 하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데프콘이 "저 말 한마디로 '나솔사계'가 탄생한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나솔사계'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남녀들의 '나는솔로' 그 후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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