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김사랑 9기 옥순 “내가 주인공” 어마어마 화제성 자랑(나솔사계)[결정적장면]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레전드 삼각관계를 썼던 9기 옥순이 남달랐던 화제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1월 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솔로민박을 찾은 9기 옥순은 과거 '나는 솔로' 출연을 회상했다. 제작진이 "그때 치열하게 사랑을 찾다 가지 않았냐"라고 묻자 맞다며 추억을 떠올린 것.

당시 옥순은 광수에게 마음을 빼앗겼고, 영숙과 삼각 관계를 이뤘다. 그는 광수를 최종 선택했지만 광수는 영숙과 최종 커플이 됐다.

옥순은 "그 방송 이후에 주변에서는 저한테 "수고했다" "잘했다" "네가 주인공이다" 했다. 을지로 지나다니면 지금도 알아봐주시고. 그만큼 화제성이 어마어마했다고 믿고 싶다"고 했다. 데프콘은 "맞다. 을지로 김사랑이다"라고 반응했다.

방송 이후 사랑에 대해서는 "몇 번 했는데 계속 되지는 못했다. 셀프 AS를 위해 (솔로민박) 출연을 결심했다"고 했다.

한편 '나솔사계'는 사랑을 위해 현실에서도 고군분투하는 남녀들의 '나는솔로' 그 후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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