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대 출신 강사 11기 옥순, 연애 대신 재력 플렉스 “집 샀다”(나솔사계)[결정적장면]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모태솔로' 11기 옥순이 근황을 전했다.

1월 4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네 번째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는 '나는솔로' S대 출신 수학강사로 알려진 11기 옥순이 한층 더 예뻐진 모습으로 나타났다.

제작진이 11기 옥순에게 그동안 좋은일 있었냐고 묻자 그는 "연애 쪽으로는 좋은일 없었고 그냥 집을 샀다"고 밝혔다.

그러자 제작진은 또 11기 옥순에게 이후 소개팅 한 적 없었냐고 물었다.

1기 옥순은 소개팅 하지 않았다면서 "근데 제가 작년에 소개팅 하기보다는 저를 좀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싶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11기 옥순은 "제가 말하는 거나 이런 것들이 너무 좀 무례하게 느껴져서"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잡았다.

이어 옥순은 "옛날에는 성질이 그래서 좀 만나기 힘들었다면 이제 좀 차분해졌으니까 좀 진지하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새로운 사랑에 대한 기대를 이야기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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