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확신?' 애틀란타, 세일과 '2년-38M' 연장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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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진을 보강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크리스 세일(34)과 연장 계약을 실시했다.
세일이 최대 2026시즌까지 애틀란타 유니폼을 입는다.
애틀란타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각) 세일과 2년-38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단 애틀란타가 세일에 지불하는 금액은 계약 규모에 비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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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레이드를 통해 선발진을 보강한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크리스 세일(34)과 연장 계약을 실시했다. 세일이 최대 2026시즌까지 애틀란타 유니폼을 입는다.
애틀란타 구단은 5일(이하 한국시각) 세일과 2년-38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또 2026시즌에는 1800만 달러의 구단 옵션이 있다.
세일은 오는 2024시즌 1600만 달러, 2025시즌 2200만 달러를 받는다. 또 2026시즌 구단 옵션이 실행될 경우, 최대 3년-5600만 달러 계약이 된다.
단 애틀란타가 세일에 지불하는 금액은 계약 규모에 비해 적다. 트레이드 당시 보스턴으로부터 1700만 달러의 연봉 보조를 약속 받았기 때문.
이 계약은 당초 보스턴과 세일의 2024시즌 2750만 달러, 2025시즌 2000만 달러 계약을 각각 1600만 달러와 2200만 달러로 갱신한 것이다.
메이저리그 14년차를 맞이할 세일은 지난해 20경기에서 102 2/3이닝을 던지며, 6승 5패와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탈삼진은 125개.
이에 애틀란타는 세일을 스펜서 스트라이더-맥스 프리드에 이은 3선발로 기용할 계획. 물론 이는 세일이 건강할 경우다.
세일이 마지막으로 30경기 이상 마운드에 오른 것은 2017년으로 무려 7년 전이다. 이후 세일은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렸다.
애틀란타는 이번 오프 시즌에 자유계약(FA)시장에서의 영입 대신 트레이드를 통한 마운드 보강을 선택했다. 세일이 애틀란타의 기대에 부응할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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