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지수 약반등 +0.03%…나스닥 -0.56% S&P -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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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다우존스 지수의 약반등으로 연속 하락세에서는 벗어나 혼조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신년 초의 단기적인 하락세는 차익실현 매물로 인한 것이며 중기적인 상승전망은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15(0.03%) 오른 37,440.34를 기록했다.
와이어팅은 S&P 500 지수가 올해 5000선 수준 근처에서 마감할 것이라며 현재보다 6% 상승 여력이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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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다우존스 지수의 약반등으로 연속 하락세에서는 벗어나 혼조세를 보였다. 전문가들은 신년 초의 단기적인 하락세는 차익실현 매물로 인한 것이며 중기적인 상승전망은 유효하다고 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일보다 10.15(0.03%) 오른 37,440.34를 기록했다. 반면 S&P 500 지수는 16.13포인트(0.34%) 하락한 4,688.68에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도 81.91포인트(0.56%) 내려 지수는 14,510.3에 마감했다.
씨티글로벌웰스의 최고 투자 전략가인 스티븐 와이어팅은 "최근 하락세가 시장에 장기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며 "이런 일이 지속되더라도 지난 며칠은 별로 중요하지 않으며 그저 통계적인 동전 던지기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와이어팅은 S&P 500 지수가 올해 5000선 수준 근처에서 마감할 것이라며 현재보다 6% 상승 여력이 있다고 기대했다.
뉴욕=박준식 특파원 win047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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