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 전처’ 박연수, 혼자 키운 송지아 성장에 뭉클 “또래보다 큰 무게 지고 사는 내딸”

이슬기 2024. 1. 5. 05: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연수가 딸 송지아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1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씩씩한 우리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박연수는 "항상 미안하고 또 미안해 2024년은 우리 멋지게 해보자"라며 골프선수로 전지 훈련을 떠나고, 멋진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박연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연수가 딸 송지아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1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씩씩한 우리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혼자 키우면서 예의를 항상 강조했고 남들이 너를 도와서 잘 될 수 있는거니 주위 사람에게 항상 잘하라고 어렸을 때부터 얘기했는데"라며 "너무 일찍부터 또래 애들보다 철이들고 큰 무게를 지고 살아야만 하는 우리딸"이라고 적었다.

이어 박연수는 "항상 미안하고 또 미안해 2024년은 우리 멋지게 해보자"라며 골프선수로 전지 훈련을 떠나고, 멋진 성장을 이뤄내고 있는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들 가족은 MBC TV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2015년 이혼한 뒤 아이들은 박연수가 키우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