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현-복지은-정서주, '미스트롯3' 1R 진선미 등극…윤서령→수빙수 부활 [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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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3' 복지은, 배아현, 정서주가 1라운드 1,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 1대 1 서바이벌 배틀로 진행된 1라운드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1라운드 결과, 대기실에 남은 탈락 후보 31명 중 패자 부활이 결정됐다.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된 후, 대망의 2라운드,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미션이 펼쳐지며 경쟁의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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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복지은, 배아현, 정서주가 1라운드 1, 2, 3위를 차지했다.
지난 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시리즈 사상 최초 1대 1 서바이벌 배틀로 진행된 1라운드의 최종 결과가 공개됐다.
1라운드 결과, 대기실에 남은 탈락 후보 31명 중 패자 부활이 결정됐다. 이에 추가 합격자로 대학부의 윤서령, 영재부의 구민서, 새싹부의 수빙수, 직장부의 민정윤, 현역부의 유수현이 부활을 확정하며 2라운드에 함께 진출했다. 최종 결과, 총 46명이 2라운드에 진출했다.
1라운드 진, 선, 미가 공개됐다. 먼저 미에는 여신부의 정서주가 호명되며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역부의 배아현과 새싹부의 복지은이 1위인 진 후보로 호명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1라운드 왕좌 진의 주인공은 현역부의 배아현이 영광을 안았다. 2위 미는 복지은이 이름을 올렸다.
'미스트롯3' 첫 진이 된 배아현은 "너무 꿈같다, 자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라며 "아직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귀중한 진 자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라운드 결과가 공개된 후, 대망의 2라운드, 마스터 추천 장르별 팀미션이 펼쳐지며 경쟁의 열기를 더했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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