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동산 1월호] 흰 눈 내리는 겨울방학 신나게 즐겨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
'어린이동산'이 눈 내리는 날을 신나게 즐길 방법을 제안한다.
또 한반도에서 눈이 내리는 특징을 알아본다.
세계의 눈부신 설경 명소와 요괴 이야기도 놓치지 말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월. ‘어린이동산’이 눈 내리는 날을 신나게 즐길 방법을 제안한다.
먼저 눈이 어떻게 만들어져 내리는지 과학적 원리를 짚어보고 다양한 눈 결정 모양을 살펴본다. 또 한반도에서 눈이 내리는 특징을 알아본다. 세계의 눈부신 설경 명소와 요괴 이야기도 놓치지 말자.
2024년 창간 40주년을 맞은 ‘어린이동산’은 특별기획으로 이달부터 ‘지구별 해결단’ 코너를 신설한다. 첫번째 주제는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는 주범, 화석연료다. 지난해 12월1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풍경을 전한다. 28번째로 열린 이번 총회에서 화석연료 감축에 관한 합의가 최대 이슈였다. 2030년까지 화석연료로부터 ‘멀어지는 전환’을 이루기로 약속했다.
그밖에 새롭게 단장한 코너를 선보인다. ‘걸어봐요, 경제의 숲’ 코너에선 기부에 숨은 다양한 경제적 가치를 다룬다. 어린이들이 경제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게임을 접목한 워크북도 준비했다. ‘한국사 명장면’을 통해선 한국사에서 주요 사건이 벌어진 현장으로 떠나본다. 생생하게 살아 있는 이야기와 그림을 통해 재밌고 감동적인 역사와 만난다. 1월에는 392년 고구려 광개토대왕이 백제와 벌인 전쟁 현장을 포착했다. 새 만화 ‘똑똑! 조선시대’ ‘이루리 이루리라’도 흥미진진하게 연재를 시작한다.
제33회 중편 동화 공모전 당선자 발표와 심사평도 함께 실렸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