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몰입인생사' 장항준, "어른부터 아이까지 홀린 유니버스의 창시자 월드 디즈니"…인생 텔러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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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영화감독 장항준이 인생 텔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오늘 과몰입할 인생사의 주인공을 소개하기에 앞서 아이언맨, 이정재, 아바타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를 본 플레이어들은 "디즈니 성 아니냐"라고 했고, 장항준은 "맞다. 오늘의 주인공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홀린 유니버스의 창시자 월트 디즈니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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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장항준이 오늘의 주인공을 소개했다.
4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영화감독 장항준이 인생 텔러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오늘 과몰입할 인생사의 주인공을 소개하기에 앞서 아이언맨, 이정재, 아바타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플레이어들은 쉽게 답을 찾지 못했고, 장항준은 "출연료도 많이 받으면서 몰라서 되겠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그는 우리에게 익숙한 아름다운 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플레이어들은 "디즈니 성 아니냐"라고 했고, 장항준은 "맞다. 오늘의 주인공은 어른부터 아이까지 홀린 유니버스의 창시자 월트 디즈니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앞서 언급한 영화 두 편과 이정재가 출연을 앞두고 있는 스타워즈가 모두 디즈니 소속의 영화라며 디즈니에 대한 추억들이 없는지 물었다.
이에 김풍과 이용진은 "디즈니 만화동산"을 떠올리며 "일요일 아침 엄마 아빠는 자고 애들은 그걸 보려고 아침 일찍 일어났다"라고 추억에 젖었다.
그리고 엔믹스 해원은 "11살 때 겨울왕국 1이 개봉했다. 당시 친구랑 같이 영화를 보고 렛잇고를 부르면서 나왔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항준은 "그때 정말 어디를 가도 아이들이 렛잇고를 불러서 짜증 났던 기억이 있다"라며 웃었다. 이에 스스로를 렛잇고 키즈라고 밝힌 해원은 즉석에서 렛잇고를 열창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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