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글로벌 웨이브’ 함께하는 ‘2023 트리플에스 어워즈’ 선언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 트리플에스(tripleS)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되새긴다.
모드하우스는 지난 3일 트리플에스의 공식 SNS 채널에 새로운 그래비티(Gravity)를 공지, 글로벌 웨이브(WAV, 팬덤명)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새 그래비티는 바로 ‘2023 트리플에스 어워즈’다. 4일부터 총 4일간 모드하우스의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진행하는 이번 그래비티를 통해 팬들은 예능상과 발전상, 소통상, 베스트 커플상의 주인공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팬들을 기다리는 부문은 바로 예능상으로, 4일 오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8시까지 그래비티를 진행한다. 나머지 발전상, 소통상, 베스트 커플상 부문 그래비티 역시 매일매일 이어지며 색다른 재미를 안길 전망이다.
트리플에스는 앞서 디멘션 탄생과 타이틀곡 선정 등 그래비티를 활용, 팬들의 선택을 받아왔다. 이를 통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한 것은 물론 팬들과의 양방향 소통, 그리고 팬들이 직접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2023 트리플에스 어워즈’ 역시 트리플에스의 탄생과 성장을 함께한 팬들의 축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단 평가다.
‘2023 트리플에스 어워즈’ 그래비티를 비롯해 트리플에스의 소통 행보는 쉼 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엔 새로운 ‘S’들이 함께하는 새로운 디멘션 트리플에스 NXT가 탄생해 ‘Just Do It’을 발매했으며, 첫 발라드 디멘션인 아리아(Aria) 역시 신곡 발표를 오는 15일로 확정 짓고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트리플에스 세계관 속그래비티(Gravity)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를 디멘션(DIMENSION)은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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