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4당, 오늘 국회서 ‘쌍특검법’ 수용 촉구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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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야 4당이 오늘(5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50억 클럽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대회를 엽니다.
'쌍특검법'은 작년 12월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1주일간 의안 정리 과정을 거쳤고, 어제(4일) 오후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쌍특검법'이 정부로 이송되자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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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기본소득당·진보당 등 야 4당이 오늘(5일) 오전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쌍특검법'(김건희 여사 특검법·50억 클럽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대회를 엽니다.
대회에는 야 4당의 국회의원을 포함해 각 당 소속 수도권 지방의원·보좌진·당직자 등 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민주당은 "대통령 부인에 대한 의혹 수사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은 이해충돌의 소지를 피할 수 없다", "역대 대통령 누구도 가족과 친인척 수사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았다"며 수용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쌍특검법'은 작년 12월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1주일간 의안 정리 과정을 거쳤고, 어제(4일) 오후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됐습니다.
민주당은 어제 '쌍특검법'이 정부로 이송되자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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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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