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즈 필릭스·박보영, 새해부터 기부 동참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1.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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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 배우 박보영 등이 새해를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필릭스가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같은 날 박보영도 서울 어린이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보영은 2014년부터 꾸준히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고, 직접 환아 목욕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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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 필릭스(왼쪽)·박보영.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BH엔터테인먼트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 배우 박보영 등이 새해를 맞아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넸다. 4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따르면 필릭스가 열악한 식수위생 환경과 영양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필릭스는 이번 기부로 유니세프 아너스클럽(고액기부자) 역대 최연소이자 올해 첫 멤버가 됐다. 같은 날 박보영도 서울 어린이병원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보영은 2014년부터 꾸준히 어린이병원에 기부하고, 직접 환아 목욕 등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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