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일’ 매튜 본 감독·헨리 카빌 등 내한 [연예뉴스 HOT]

유지혜 기자 2024. 1. 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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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가일'의 주연배우들이 한국을 찾는다.

4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아가일'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을 비롯해 주연한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18일 내한한다. 이틀 동안 국내 취재진과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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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니버설 픽쳐스
2월 7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아가일’의 주연배우들이 한국을 찾는다. 4일 유니버설 픽쳐스는 “‘아가일’을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을 비롯해 주연한 헨리 카빌,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 샘 록웰이 18일 내한한다. 이틀 동안 국내 취재진과 관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킹스맨’ 시리즈를 만든 매튜 본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아가일’은 자신의 스파이 소설이 현실이 되자 전 세계 스파이들의 표적이 된 작가 엘리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소설의 다음 챕터를 쓰고, 현실의 레전드 요원 아가일을 찾아가는 액션영화다.

유지혜 기자 yjh030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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