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프로그램’ 내일 개막…32개국 133명 참가

김보람 2024. 1. 5.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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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강릉]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드림프로그램'이 내일(5일) 개막해 오는 15일까지 강릉과 평창, 서울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15세에서 23세 동계스포츠 종목 선수, 32개국 133명이 참가해 동계스포츠 체험과 훈련, 문화체험 등을 즐길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출전하는 드림프로그램 출신 선수 14명을 대상으로 사전 훈련프로그램과 지도자 교육 등도 운영됩니다.

김보람 기자 (bogu060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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