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미국 노동시장 회복·조기 금리인하 기대 약화에 혼조세

박재하 기자 2024. 1. 5.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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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2포인트(0.18%) 상승한 3만7498.2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7포인(0.11%) 하락한 4698.7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7.98포인트(0.31%) 내린 1만4545.23으로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로 노동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약화돼 이처럼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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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2포인트(0.18%) 상승한 3만7498.28로 개장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5.27포인(0.11%) 하락한 4698.72에, 나스닥종합지수는 47.98포인트(0.31%) 내린 1만4545.23으로 시작했다.

로이터통신은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로 노동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조기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약화돼 이처럼 개장했다고 분석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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