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금융협회, 2024강원대회 조직위에 60억원 기부

남궁창성 2024. 1. 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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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4개 금융협회는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60억원을 기부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 4개 금융협회장들은 이날 "이번 지원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및 전후로 진행되는 여러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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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등 4개 금융협회는 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60억원을 기부했다.

올해 제4회를 맞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오는 19일부터 2월1일까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강릉·평창·정선·횡성 등 4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지구촌 89개국 1900여 명의 청소년 대표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등 4개 금융협회장들은 이날 “이번 지원이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기간 및 전후로 진행되는 여러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은행권이 30억원, 나머지 업권이 10억원을 모았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KB, NH투자, 대신, 메리츠, 미래에셋, 삼성, 신한투자, 키움, 하나, 한국투자 등 10개 증권사가 1억원씩 기부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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