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홈경기 평균 관중 6645명… 입장수익 15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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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의 총 입장수익과 객단가가 2013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강원FC도 지난해 15억원 이상의 입장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FC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액은 2억1843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총 입장수익은 15억3603만9300원으로 객단가는 8655원이다.
강원FC는 총 44명에 96억1117만6000원(1인 평균 2억1843만6000원)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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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의 총 입장수익과 객단가가 2013년 이후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강원FC도 지난해 15억원 이상의 입장수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FC 선수의 1인당 평균 연봉액은 2억1843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4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2023시즌 K리그1·2 총 입장수입은 338억1893만2349원으로 2013년 공식 집계 이래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는 직전 최다 입장수입 기록인 2019시즌(195억원)보다 약 73.43% 늘어난 수치다.
강원FC는 지난해 홈경기 20경기 13만2902명의 유료관중수를 기록했다. 당일 경기권은 6만8333장, 시즌권 등 복수경기권은 6만4569장이 판매된 가운데 평균 관중수는 경기당 6645명을 기록했다.
총 입장수익은 15억3603만9300원으로 객단가는 8655원이다. 이는 2022년 객단가(8235원)보다 420원 오른 수준이다. 2019년의 객단가는 6784원으로 1871원 차이를 보였다.
또 이날 연맹은 지난해 K리그1 12개 구단의 선수 연봉 지출 현황도 발표했다. 강원FC는 총 44명에 96억1117만6000원(1인 평균 2억1843만6000원)을 썼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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