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신선바위 50대 추락사고
박재혁 2024. 1. 5.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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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50대 남성이 4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4일 오후 1시 31분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서울 거주 A(57)씨가 산악회 일행 40명과 함께 등반 도중 4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일행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헬기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쌓여있던 눈을 밟아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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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50대 남성이 40m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4일 오후 1시 31분쯤 영월군 무릉도원면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서울 거주 A(57)씨가 산악회 일행 40명과 함께 등반 도중 40m 아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일행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고 있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헬기로 구조 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쌓여있던 눈을 밟아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재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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