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 도약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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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새해를 맞아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김 군수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 군민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올 한해는 중장기 미래비전인 머무는 횡성, 변화하는 횡성, 모두가 행복한 횡성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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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화 도모
민간투자·공공기관 적극 유치
횡성군이 새해를 맞아 미래 모빌리티 중심도시로서의 비전을 제시하며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김명기 군수는 4일 군청 회의실에서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리핑을 열고 지난해 주요사업 추진성과와 새해 군정운영 방향을 설명했다. 김 군수는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1년 군민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을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올 한해는 중장기 미래비전인 머무는 횡성, 변화하는 횡성, 모두가 행복한 횡성을 목표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군수는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돼 희망이 샘솟는 경제활력 도시 △조화로운 균형발전으로 살기좋은 도시 △내일이 더욱 기대되는 지속가능한 부자농업 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편안한 복지만족 도시 △미래가 더욱 빛나는 교육체육도시 등 5개 분야로 나눠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김 군수는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배터리 안전성 평가센터 건립을 비롯한 전기차 배러티 산업의 중심지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이모빌리티 산업 수요를 담아낼 조곡농공단지 조성과 공격적인 민간투자 유치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에도 적극 나서겠다”면서 “횡성의 행복한 변화가 군민들의 일상에 매일 매일 조금씩 스며 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박현철 lawtopia@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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