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가스폭발사고 부상자 의료비 지급

신현태 2024. 1.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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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난 1일 발생한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본보 3일자 1, 5면, 4일자 5, 15, 23면 등)의 부상자 치료비 충당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가운데 평창군이 4일 의료비 지급 보증을 하기로 했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를 사회재난으로 인정하는 심의를 의결하고 피해 수습과 관련 모두 중상 2명, 경상 3명 등 5명의 부상자를 대상으로 의료비에 관한 지급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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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지난 1일 발생한 평창군 용평면 장평리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본보 3일자 1, 5면, 4일자 5, 15, 23면 등)의 부상자 치료비 충당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는 가운데 평창군이 4일 의료비 지급 보증을 하기로 했다.

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일 LPG충전소 가스폭발사고를 사회재난으로 인정하는 심의를 의결하고 피해 수습과 관련 모두 중상 2명, 경상 3명 등 5명의 부상자를 대상으로 의료비에 관한 지급보증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부상자 의료비 지급 보증 관련 지원대상은 가스폭발사고로 인한 부상자 5명으로 지원범위는 사고 당일인 지난 1일부터 오는 2월 29일까지 가스폭발사고로 인한 의료비에 대해 예비비와 재난관리기금을 활용, 500만원 범위내에서 본인 부담금과 비급여 항목에 대해 지급보증하며 부상자의 중증 정도에 따라 최대 2회 지급하기로 했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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