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 심형탁 일일 매니저 되다…헤메코까지 완벽 챙겨(신랑수업)

김지은 기자 2024. 1. 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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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신랑수업’ 사야가 심형탁의 일일 매니저가 됐다.

사야는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심형탁의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그는 심형탁을 헤어숍으로 데려다준 뒤 즉석에서 마사지하며 혈색을 좋아지게 했다. 사야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댄디한 스타일로 부탁한다”라고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사야는 심형탁의 매니저를 쫓아 “형탁이 형”이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배고프지 않냐? 카드를 달라”며 간식을 사 왔고, 사야는 “사장님이 사야 팬이라며 선물을 줬다”고 받은 휘낭시에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심형탁보다 사야가 인기 많다”고 말했고 심형탁은 “당연하지”라며 흐뭇해했다.

사야는 “코에 뭐가 있나 봤다”라며 심형탁의 콧속을 살펴봤고, 이를 한고은은 “부부라서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웃었다. 이어 심형탁의 의상에 먼지를 제거하며 “멋있다”라고 하는가 하면 담요를 이용해 보온을 유지한 도시락을 심형탁에게 건네며 일일 매니저의 업무를 완벽 수행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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