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기 옥순, 뜻밖의 근황 공개…"연애 좋은 일 없었지만 집 샀다" 솔직

이지현 기자 2024. 1. 4.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뜻밖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옥순이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MC 데프콘, 경리 등은 "엘리트 옥순이 나왔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내 옥순이 근황 질문을 받고 솔직한 대답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4일 방송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11기 옥순이 뜻밖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옥순이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MC 데프콘, 경리 등은 "엘리트 옥순이 나왔다"라며 놀라워했다. 이내 옥순이 근황 질문을 받고 솔직한 대답을 했다. "연애 쪽으로는 좋은 일 없었고 그냥 집을 샀다"라며 깜짝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옥순은 소개팅에 대해서는 "소개팅도 안 했다. 제가 작년에 소개팅을 하기보다는 저를 가다듬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싶었다. (방송을 봤더니) 제가 말하는 거나 이런 게 너무 무례하게 느껴지더라"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옛날에는 진짜 성질이 그래서 (이성을) 만나기 힘들었다면 이제 좀 차분해 졌으니까 진지하게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기대하는 남성 출연자가 있냐"라는 제작진의 물음에는 "14기 영수님을 보고 싶긴 하다. 이제 좀 차분한 분이 끌리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