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기 옥순 "'나는솔로' 후 소개팅 했지만 여전히 모태 솔로" 고백

이지현 기자 2024. 1. 4.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7기 옥순이 여전히 '모태 솔로'라고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7기 옥순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옥순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았다.

"여전히 모태 솔로"라는 옥순은 "여기 나온다니까 엄마가 적극 찬성했다. '역시 내가 가서 책임지라는 한마디 했더니 책임을 져 주려 하나 보다' 하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솔사계' 4일 방송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나는 솔로' 7기 옥순이 여전히 '모태 솔로'라고 고백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7기 옥순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는 솔로' 출연 당시 옥순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주목받았다. 여기에 "저 연애 경험 없다. 모태 솔로"라며 솔직히 털어놔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끝내 최종 선택을 안 했던 옥순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뭔가 소개팅 같은 걸 받긴 했었는데 그냥 한두 번 만나 보고 더이상 (인연이) 이어지지 않았다"라고 솔직히 말했다.

"여전히 모태 솔로"라는 옥순은 "여기 나온다니까 엄마가 적극 찬성했다. '역시 내가 가서 책임지라는 한마디 했더니 책임을 져 주려 하나 보다' 하시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이 "저 말 한마디로 '나솔사계'가 탄생한 것"이라며 웃었다.

옥순은 관심 있는 남성 출연자에 대해 "한 분 있다. 9기 영수"라며 "그 분을 혹시 초대하지 않았을까"라고 기대해 향후 러브라인에 궁금증을 높였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