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딸 임신했을 때가 인생 가장 행복, 가장 착하게 살았다”(‘cine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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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혜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2023을 마무리하면서 / 잔잔한 연말 홈파티 /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친구, 가족, 홈파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신혜는 지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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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황신혜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황신혜의cine style’에는 ‘2023을 마무리하면서 / 잔잔한 연말 홈파티 /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 친구, 가족, 홈파티,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황신혜는 지인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겼다.
황신혜는 “난 가족에 대해서 별로 큰 걸 못 느끼기다가 내가 왜 우울하고, 뭔가 그래서 우울한 건 아니지만 올해는 그래서 우울한 게 있다. 가족이 많은 사람이 있다. 가족끼리 여행을 간다든가”라고 다복한 가정을 부러워했다.
그러면서 “찐이가 있으니까 내가 버티는 거지. 난 진짜 찐이 없었으면 별로 살 이유를 못 느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황신혜는 가장 행복했을 때를 딸을 임신했을 때로 꼽으며 “나는 주저 없이 찐이 임신했을 때. 내 몸속 안에 새로운 생명이 있고 내가 정말 태어나서 제일 착하게 살았던 때다. 이쁜 생각 좋은 생각만 하고 누구 미워하고 욕하려고 하다가도 그게 안된다. 모든 게 받아들여지고 예쁘고 감사하고 이런 생각만 했다. 내 인생에 천사처럼 지낼 수 있구나”라고 그때를 추억했다.
nams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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