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 났다"..김아중 표 '해산물떡강정' 美서 대박 예감[어쩌다 사장3][★밤TView]

김지은 기자 2024. 1. 4.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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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아중이 선보인 신메뉴 '해산물떡강정'이 미국에서 대박 예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과 박병은은 점심 영업이 끝난 후 신메뉴인 '해산물떡강정' 재료를 구입하기위해 외출에 나섰다.

이에 김아중은 성공적인 신메뉴 데뷔에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후 박병은은 한 테이블에서 '해산물떡강정' 추가 주문까지 들어오자 "얼마나 맛있으면 지금 난리났다"며 김아중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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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배우 김아중이 선보인 신메뉴 '해산물떡강정'이 미국에서 대박 예감을 불러일으켰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과 박병은은 점심 영업이 끝난 후 신메뉴인 '해산물떡강정' 재료를 구입하기위해 외출에 나섰다. 두 사람은 주변 경치를 눈에 담으며 여유롭게 해산물 가게로 이동했다.

박병은은 운전을 하던 중 "오래만이다"라며 뜬금없이 인사를 건네 김아중을 당황케 했다. 이에 김아중은 "뭘 갑자기 오랜만이라고 하냐"며 박병은의 엉뚱한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박병은은 "너랑 나랑 미국에서 20년 만에 만날 줄 몰랐다. 내가 준 은 귀걸이는 잘 있냐. 당근마켓에 판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아중은 "조인성 오빠한테도 병은 오빠 이야기를 종종했었다. 그만큼 저도 모르게 오빠를 친근하게 생각했던 것 같다"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이후 두 사람은 해산물 가게에 들러 필요한 재료를 모두 구매 후 다시 가게로 돌아갔다. 김아중은 조인성과 임주환, 박병은의 도움을 받아 각종 재료를 손질한 후 신메뉴 조리에 돌입했다. 이어 그는 재료를 불에 볶으며 능수능란한 손기술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식당을 찾은 손님들은 '해산물떡강정'을 주문해 맛 평가에 나섰다. 손님들은 "너무 맛있다. 이거 진짜 홍보해야한다. 이거 히트 칠 것 같다"며 '해산물떡강정'의 맛에 감탄했다. 또 "여기 사람들 입맛이다. 어떻게 이렇게 딱 아셨냐. 매운 것도 모르겠고 딱 이렇게 달아야한다. 현지인들 취향이다"라며 칭찬을 쏟아냈다. 이에 김아중은 성공적인 신메뉴 데뷔에 수줍게 미소 지었다.

이후 박병은은 한 테이블에서 '해산물떡강정' 추가 주문까지 들어오자 "얼마나 맛있으면 지금 난리났다"며 김아중의 어깨를 으쓱하게 만들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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