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식당 주인에 “성실할 것 같아” 존경심 드러내(어쩌다사장3)

김지은 기자 2024. 1. 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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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타국에서 식당을 차린 이들에게 존경을 표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어쩌다 사장3’에서는 식당 주인 가족이 방문해 대게라면을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인성은 식당 주인 가족의 방문을 반가워하며 멕시코와 과테말라 아래에 있는 엘살바도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조인성은 타국에서 식당을 일궜다는 이야기에 “남편 분이 성실할 것 같다”고 했고, 아내는 웃음으로 답했다. 남편은 “결혼하려고 그랬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가족들은 펀치게임에 나섰다. 형제와 누나가 차례대로 펀치를 했고 누나가 804점으로 승리했다. 차태현을 비롯해 ‘어쩌다 사장’ 멤버들은 가족들에게 포옹하며 따뜻하게 이별했다.

김지은 온라인기자 a05190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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