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추승엽 "감사하고 꿈 같은 시간, Top 6 진입할 것"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1. 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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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추승엽이 Top 6 결정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선 세미 파이널 Top 6 결정전이 진행됐다.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의 규칙은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한 뒤, 1 대 1 대결로 진행하게 됐다.

추승엽은 "아주 괘씸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대결을 앞둔 각오로 "탑 6에 꼭 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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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싱어게인3' 추승엽이 Top 6 결정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싱어게인3'에선 세미 파이널 Top 6 결정전이 진행됐다.

세미 파이널 TOP6 결정전의 규칙은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한 뒤, 1 대 1 대결로 진행하게 됐다. 심사위원들에게 어게인 수를 더 많이 받은 참가자가 승리하며 승자는 파이널로 직행하지만 패자는 패자 부활전을 준비해야 한다. 동률일 경우 심사위원 회의를 통해 1개 팀만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거나 2개 팀 모두 패자 부활전으로 떠난다.

신해솔과 리진의 대결 이후 이어진 무대는 채보훈과 추승엽의 대결이었다. 채보훈은 "저에게 지목권이 생겼을 때 어떻게 재밌게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개성과 개성의 조합으로 무대를 꾸미면 즐거운 무대가 될 것 같았다"라며 추승엽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추승엽은 "아주 괘씸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대결을 앞둔 각오로 "탑 6에 꼭 들어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그는 "너무 감사하고 꿈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트레이드 마크인 기타까지 무대에서 제외하며 부활의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선곡했다.

그는 "제가 가진 게 많은 보컬은 아니다"라며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싱어게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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