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시범 운영

[KBS 대전]충남도가 민간의 거대 인공지능을 활용한 '충남형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이용자가 원하는 키워드를 입력하면 필요한 통계 데이터를 지원하고 소셜데이터를 기반으로 뉴스 연관어 분석, 언급량 추이를 반영해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에 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습니다.

도는 시범운영을 바탕으로 올해 정부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활용 사업 선정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