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김아중, 박병은 결혼 질문에 “그런 행운 있었으면... 쉽지 않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 사장3' 김아중이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박병은과 김아중은 새 메뉴 해산물떡강정을 위한 장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에 김아중은 "저는 제가 인성 오빠한테도 오빠 얘기를 종종 했다. 저도 모르게 오빠를 되게 친근하게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고 말했다.
박병은은 "넌 어때 요즘, 결혼 생각같은 거 없어?"라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박병은과 김아중은 새 메뉴 해산물떡강정을 위한 장보기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병은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오랜만이다”며 “너랑 나랑 미국에서 갑자기 한 20년 만에 만날 줄 몰랐다”며 과거 홍대 만남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내가 준 은귀걸이는 잘 있어? 당근에 판 거 아니야?”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김아중은 “저는 제가 인성 오빠한테도 오빠 얘기를 종종 했다. 저도 모르게 오빠를 되게 친근하게 생각하고 있었나 보다”고 말했다.
박병은은 “넌 어때 요즘, 결혼 생각같은 거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김아중은 “사실 그런 행운이 나한테도 있었으면 좋겠다. 약간 행운 같다. 결혼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게 뭔가 평생을 약속할 만한 믿음이 있는 거 아니냐. 호감하고 믿음이 같이 생기는 게 진짜 쉽지 않다”고 말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어쩌다 사장3’ 조인성, 美서 바뀐 K-콘텐츠 위상에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 - 스타
- 故 장진영 아버지, 우석학원에 5억원 기부 “생전 딸 뜻 따라” - 스타투데이
- ‘어쩌다 사장3’ 박병은, 김아중에 김밥집 동업 제안 “네가 모델하고” - 스타투데이
- 장신영, 강경준과 함께 있던 소속사 홀로 떠났다 - 스타투데이
- 이동국 아내, 사기미수 소 취하 안한 병원장에 “진실은 언제나 이기는 법” - 스타투데이
- 기안84, 연예대상 당일은? “이런 날이 오다니”(‘나 혼자 산다’) - 스타투데이
- ‘환상연가’ 박지훈 액션에 진심...온몸 내던진 열연 - 스타투데이
- 엔믹스, 미니 2집 트레일러 공개...독특 무드 품은 新스토리 예고 - 스타투데이
- ‘수사반장 1958’ 레전드 국민 드라마 부활…이제훈, 인생캐 경신하나? - 스타투데이
- ‘어쩌다 사장3’ 김아중, 스페셜 메뉴 ‘해산물떡강정’ 어떤 맛?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