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논란 영도구청장 사퇴해야”…경찰 조사
김아르내 2024. 1. 4. 21:58
[KBS 부산]지난달 21일 송년회 자리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과 관련해 영도구의회 이경민 의장과 민주당 소속 구의원들이 김기재 영도구청장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 의장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영도구청장이 구의회의장을 폭행하고 모욕한 일은 정치적 테러 행위이며, 행정부 수반이 국회 의장을 폭행한 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최근 이경민 의장을 불러 고소인 보충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김 청장을 소환해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김아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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