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경남 공직자 사퇴 잇따라
송현준 2024. 1. 4. 21:52
[KBS 창원]경남에서도 오는 4월 총선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들의 사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는 오는 4월 총선에서 '진주 을' 선거구 출마를 위해 오늘(4일) 퇴임했습니다.
앞서 김석기 전 김해시 부시장은 '창원 성산' 출마를 위해 지난달 명예퇴직 이후 예비후보로 등록했고, 한상철 경남경찰청 홍보담당관도 '양산 갑'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선거에 출마하려는 공직자는 선거일 90일 전인 오는 11일까지 사직해야 합니다.
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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