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프로야구 선수, 지인 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해
제은효 jenyo@mbc.co.kr 2024. 1. 4. 21:52
전직 유명 프로야구 선수가 함께 술을 마시던 일행을 폭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는 지난해 12월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맥주병으로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이 전직 선수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먼저 고소장을 검토한 뒤 고소인과 해당 전직 선수를 각각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59473_36438.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장률 2.2% 목표‥물가·내수 정책 상반기 집중
- "남의 뼈 깎는 자구책" 당국 작심비판 "법정관리 대비"
- 일본 지진 사망 84명·실종 79명‥골든타임도 지나
- 정지하라 했는데 진입?‥하네다 교신기록 살펴보니
- [단독] "수면제 없인 잠도 못자"‥'롤스로이스 마약 의사'의 파렴치한 성범죄
- 경복궁 담장 복구 최소 '1억'‥"낙서 테러범에 비용 청구"
- 양양에 별장 사도 '1주택자 유지'‥PF 사업장 지원
- 대통령실, 업무보고 대신 '민생 토론회'‥'소통 강화'라면서 비공개
- "지난 12월 기온변동 1위, 서울 2주 새 30도 차"‥극단 기상 일상화되나?
- "1km 가는데 1시간"‥서울 도심 일대 버스 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