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4년제 대학 수시 마감…‘정시 이월 인원 편차 커’
이지현 2024. 1. 4. 21:50
[KBS 전주]전북지역 4년제 주요 대학이 수시 모집을 마감하고 정시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전북대는 수시 모집에 모두 2천7백60여 명이 지원해 92%의 등록률을 보였습니다.
원광대와 군산대는 각각 76%와 73%를 기록했습니다.
전주교대는 수시 모집 인원 백20여 명 가운데 40여 명이 등록해 36%에 그쳤습니다.
한편 정시 모집에서 전북대는 기존 공고 인원 천3백여 명에 수시 미충원을 더해 천4백50여 명을 선발합니다.
원광대와 군산대, 전주대, 전주교대 등은 수시에서 이월한 인원이 큰 편차를 보여 정시에서 각각 수백 명을 모집합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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