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청렴도 평가서 군산·김제시의회 ‘하위권’
진유민 2024. 1. 4. 21:43
[KBS 전주]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광역·기초 의회를 대상으로 한 지난해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군산시의회와 김제시의회가, 전체 5등급 가운데 4등급으로 하위권에 머물었습니다.
또 전북도의회와 익산시의회, 남원시의회는 3등급을, 전주시의회와 정읍시의회는 2등급을 받았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이해충돌방지법·청탁금지법 위반 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는 등 '지방의회 반부패 특별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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