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3남 김동선,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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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앞서 2022년 한화건설은 ㈜한화에 흡수합병 되면서 ㈜한화 건설 부문으로 새출발했다.
현재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며 그룹의 신사업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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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인 김동선(34)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 자리에 올랐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이달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그는 ㈜한화 지분 1.64%를 보유하고 있다. 앞서 2022년 한화건설은 ㈜한화에 흡수합병 되면서 ㈜한화 건설 부문으로 새출발했다.
김 본부장은 2014년 건설 해외영업본부 소속으로 이라크 현지 근무 경력이 있다. 현재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며 그룹의 신사업 전략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인사로 그룹 내 역할이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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