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家 3남 김동선, 한화 부사장 선임…건설 해외사업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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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사진)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에 선임됐다.
4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을 맡아 지난해 미국 햄버거 '파이브가이즈'를 들여온 김 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과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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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사진)이 그룹 지주사격인 한화 부사장에 선임됐다.
4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한화그룹은 지난 1일자로 한화 건설부문 해외사업본부장(부사장)에 김동선 부사장을 선임했다.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을 맡아 지난해 미국 햄버거 '파이브가이즈'를 들여온 김 본부장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략부문장과 한화로보틱스 전략담당임원을 겸하고 있다. 이번 인사로 그룹 신사업 전략을 총괄하던 김 본부장의 그룹 내 역할이 확대된 것이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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