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조인성, 美서 바뀐 K-콘텐츠 위상에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 같아”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1. 4.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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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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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어쩌다 사장3’ 조인성이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 손님은 조인성을 알아보며 미국 극장에서 ‘안시성’을 봤다고 밝혔다. 손님은 “영화 처음 봤을 때 너무 좋았다. 그렇게 파워풀한 역사가 있다니. 한국 사람인 게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조인성은 “조금 조금씩 변해가고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상상도 못 했는데, 많은 선배들이 와서 실패하고 근데 또 두드리고 또 실패하고. 그래서 젊은 친구들이 사랑받게 된 거다. 실패가 없었으면 한순간에 이렇게 될 수가 없지 않냐”며 선배들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은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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