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300평 땅 매입→"20평 수영장+3층 전원주택 짓는중"('재친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300평 땅 매입 후 근황을 전했다.
김재중은 브라이언을 위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했고, 이를 본 브라이언은 "난 요리를 끊었다. 요리하면 청소할게 더 많아진다. 설거지할거 많지, 기름튀면 다 닦아야지. 여기까지 튀면 한방울때문에 전체 테이블을 다 닦아야한다"고 깔끔 면모를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이 300평 땅 매입 후 근황을 전했다.
4일 '우하머그' 채널에는 "여러분 양치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재친구'에는 브라이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브라이언을 위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대접했고, 이를 본 브라이언은 "난 요리를 끊었다. 요리하면 청소할게 더 많아진다. 설거지할거 많지, 기름튀면 다 닦아야지. 여기까지 튀면 한방울때문에 전체 테이블을 다 닦아야한다"고 깔끔 면모를 드러냈다.
이에 김재중은 "그럼 아예 호텔 생활하는거 생각 안해봤냐"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지금 전원주택을 짓고 있다. 아파트에 사는게 귀찮아서"라고 설명했다. 최근 브라이언은 300평 땅을 매입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부모님을 위해 전원주택을 선물한 경험이 있는 김재중은 이를 듣자마자 "큰일났다. 청소할데가 훨씬 많아질거 아니냐"고 걱정했다.
그러자 브라이언은 "안그래도 우리 매니저가 그거 걱정한다"며 "집이 3층짜리다. 뒷마당에 수영장도 있다. 20평짜리 수영장. 그것도 맨날 청소해야되지 생각만해도 힐링이 된다. 왜냐면 나는 아무도 안만나고 청소하는게 그냥 위로가 된다"고 솔직하게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김재중은 "그럼 애완견은?"이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나는 우리 애기들이 인간들보다 깨끗하다고 생각하고 냄새가 안난다"고 강조했다. 김재중은 "형 이상한 멘트 있더라. 인간이 살아가는게 쓰레기다?"라고 물었고, 브라이언은 "인간들이 제일 더럽고 진드기 많고 각질 떨어지잖아. 내가 봤을때 사람들이 제일 더럽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우하머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