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염정아 식혜, 반나절 만에 매진…윤경호x조인성, 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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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염정아 식혜가 빠르게 매진됐다.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식혜, 호빵, 대게라면, 콩국수 등이 골고루 팔리며 점심 영업이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윤경호의 '염정아 식혜'가 반나절 만에 매진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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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어쩌다 사장3' 염정아 식혜가 빠르게 매진됐다.
4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윤경호가 만든 '염정아 식혜'와 세 가지 맛의 호빵 등이 점심 신메뉴로 출시됐다. 특히 조인성의 아이디어, 염정아의 레시피, 윤경호의 제조로 이목을 모은 '염정아 식혜'는 현지 손님들의 호평을 끌어내며 기대를 높였다.
식혜, 호빵, 대게라면, 콩국수 등이 골고루 팔리며 점심 영업이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윤경호의 '염정아 식혜'가 반나절 만에 매진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윤경호는 마지막 식혜를 손님에게 드리며 "너무 인기가 많아 나오자마자 다 팔렸다"라고 자랑하기도.
이어 윤경호는 설렘 가득한 모습으로 내일 팔 식혜 만들기에 돌입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는 서울남자 차태현x조인성의 세 번째 한인 마트 영업일지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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