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 염정아 식혜 성공적 개시에 안도 "안 단 게 장점"[어쩌다 사장3]

김지은 기자 2024. 1. 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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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염정아 식혜를 맛본 손님들의 긍정적 반응에 안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신메뉴인 식혜와 호빵을 적은 종이를 손님들의 눈에 잘 보이는 위치에 부착했다.

이어 임주환과 윤경호는 아세아 마켓 정문에 식혜 판촉물을 부착했다.

조인성은 '안 달고 맛있다'며 식혜를 폭풍 흡입하는 손님에 "염정아 식혜가 안 단 게 장점이다"라며 성공적인 신메뉴 개시에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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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기자]
/사진='어쩌다 사장3' 화면 캡처
배우 조인성이 염정아 식혜를 맛본 손님들의 긍정적 반응에 안도했다.

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11회에서는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아중은 신메뉴인 식혜와 호빵을 적은 종이를 손님들의 눈에 잘 보이는 위치에 부착했다. 이어 임주환과 윤경호는 아세아 마켓 정문에 식혜 판촉물을 부착했다. 임주환은 "염정아 선배님의 마음을 담아서 괜찮다"며 손님들의 반응을 기대했다.

식당을 찾은 한 가족은 호빵과 식혜를 주문했다. 조인성을 본 어린 숙녀는 "TV에서 봤다. 방에 들어가니까 이 아저씨 얼굴이 TV에 나왔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가족들은 호빵과 식혜가 나오자 색다른 식감과 맛에 반해 감탄을 연발했다.

조인성은 '안 달고 맛있다'며 식혜를 폭풍 흡입하는 손님에 "염정아 식혜가 안 단 게 장점이다"라며 성공적인 신메뉴 개시에 뿌듯해했다.

이후 식혜는 장사 반나절 만에 완판 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김지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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