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Q엔터 신예 아이돌그룹‘ 다이몬(DXMON), 데뷔 미니앨범 예약판매 시작
SSQ엔터테인먼트가 선보이는 신예 아이돌그룹 다이몬(DXMON)이 앨범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카운트다운을 세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오는 17일 데뷔하는 다이몬의 첫 미니앨범 ’HYPERSPACE(하이퍼스페이스)‘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HYPERSPACE‘는 꿈을 향한 여섯 소년들의 첫걸음을 담은 앨범으로, ’Burn Up‘과 ’SPARK‘ 더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6곡으로 구성돼 있다. 음반뿐만 아니라 포토 북과 멤버별 포토 카드 2종, 메시지 카드와 포스터 등 다양한 구성품이 포함돼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HYPERSPACE‘는 멤버들의 열정과 에너지가 기반이 돼 그룹의 정체성과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앨범이다. ’자신들의 운명을 진취적으로 결정하고 이뤄나간다‘는 의지를 담은 다이몬이라는 팀명처럼 민재, 세이타, 태극, HEE, REX, JO 등 여섯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과 강점을 가지고 하나의 팀으로 모여, 꿈이라는 목표를 향해 다 같이 발맞춰 나갈 예정이다.
소속사 SS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긴 시간 공들여 준비한 팀, 다이몬이 오는 17일 전격 데뷔를 앞두고 있다”라며 “데뷔 앨범 ’HYPERSPACE‘ 예약 판매는 꿈을 향한 다이몬의 여정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이몬의 찬란한 시작을 응원해달라”라고 밝혔다.
다이몬은 이날 오후 2시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첫 미니앨범 ’HYPERSPACE‘의 사전 예약판매 페이지를 오픈했다. 자세한 소식은 다이몬 공식 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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