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폐지 2주 앞둔 소감…"어차피 망한 거 대충 합시다"(홍김동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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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이 폐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홍진경은 "우리가 비록 2주 후면 문을 닫는 회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주우재와 우영은 "창의적이지 않다. 창의적이게 해줘라"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는 2주 후에 문을 닫는 회사니까 대충하게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주우재는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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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진경이 폐지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2 '홍김동전' 68회는 '홍김 AD 시무식'이 펼쳐졌다.
이날 토론에서는 '어디까지가 플러팅인가'를 주제를 놓고 대화가 시작됐다. 이때 첫 주제는 '나를 보며 아 취한다 멘트 반복하기'라고 공개됐다.
우영은 "이건 둘 중 하나다. 플러팅 아니면 숙취해소제를 사와라고 부탁하는 거다"라고 말했고, 주우재 역시 "말투가 중요하다 지그시 보면 모르겠는데 진짜 취해서 '나 취한 거 같은데'라고 하면 아니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직급체인지로 인해 부장으로 올라선 홍진경은 사진을 보고 멋진 '카피라이팅'을 뽑는 게임을 시작했다.
홍진경은 "우리가 비록 2주 후면 문을 닫는 회사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이야기했지만, 주우재와 우영은 "창의적이지 않다. 창의적이게 해줘라"라고 놀리기 시작했다.
이에 홍진경은 "우리는 2주 후에 문을 닫는 회사니까 대충하게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주우재는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고 호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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