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슨 33점, 가스공사 정관장 꺾고 2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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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스공사가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안양 정관장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가스공사는 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81-70으로 승리하며 시즌 8승(20패)째를 거뒀다.
시즌 19패(11승)째를 기록했다.
한편 수원 KT는 원정에서 서울 삼성을 103–61로 대파하고 5연승으로 시즌 19승(9패)째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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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대구=이웅희기자] 대구 가스공사가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에 힘입어 안양 정관장을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가스공사는 4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81-70으로 승리하며 시즌 8승(20패)째를 거뒀다.
니콜슨은 3점슛 4개 포함 33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김낙현도 무릎 통증을 딛고 출전해 3점슛 3개 포함 13점을 넣었다. 발목 부상을 당했던 샘조세프 벨란겔도 출전해 3점슛 3개를 넣는 등 13점을 더했다.
지난 경기에서 창원 LG를 잡았던 정관장은 로버트 카터(1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의 주춤세 속에 연승에 실패했다. 시즌 19패(11승)째를 기록했다. 최근 부진하던 배병준이 3점슛 2개를 모두 넣는 등 18점을 넣은 게 위안거리다.
한편 수원 KT는 원정에서 서울 삼성을 103–61로 대파하고 5연승으로 시즌 19승(9패)째를 챙겼다. 삼성은 2연패로 시즌 23패(5승)째를 기록했다. iaspir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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