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3' 박병은, 김아중에게 김밥집 동업제의 "네가 모델해 줘"

김진석 기자 2024. 1. 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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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박병은이 김아중에게 김밥집 동업을 제의했다.

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 모습이 방송됐다.

그 말을 들은 박병은은 "같이할래? 네가 모델하고"라며 동업을 제의해 김아중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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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어쩌다 사장3' 박병은이 김아중에게 김밥집 동업을 제의했다.

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에서는 사장즈(차태현, 조인성)와 알바즈(임주환, 윤경호, 박병은, 김아중)의 아세아 마켓 영업 6일 차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병은은 부지런히 김밥을 말며 "놀면 뭐해 몇 알이라도 더 말아야지"라며 성실히 일했다.

옆에서 김밥을 말던 김아중은 그에게 "오빠 한국 가서 김밥집 하셔도 될 것 같다. 너무 안정적으로 앉아서 마시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그 말을 들은 박병은은 "같이할래? 네가 모델하고"라며 동업을 제의해 김아중의 웃음을 이끌어냈다.

김아중은 "그럴까요 오빠?"라고 받아쳐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어쩌다 사장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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