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타임 끝나가는 4일 오후 日이시카와현서 80대 여성 구조

유세진 기자 2024. 1. 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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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石川)현 노토(能登)반도 지진 발생 후 약 72시간이 경과한 4일 오후 4시28분 이시카와현 와지마(輪島)시의 무너진 주택에서 80대 여성 1명이 구조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 여성은 의식이 있고 호소에 반응할 수 있는 상태에서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은 2층짜리 주택으로, 1층 부분이 무너지면서 여성은 1층에 갇혀 있었다.

구조대가 촬영한 동영상은 구조된 80대 여성이 소방대원에게 안겨 구출되는 모습과 "잘 했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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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일본 이시카와현)=AP/뉴시스]일본 이시카와(石川)현 스즈(珠洲)시의 한 무너진 집 앞에 4일 한 남성이 서 있다. 일본 이시카와(石川)현 노토(能登)반도 지진 발생 후 약 72시간이 경과한 4일 오후 4시28분 이시카와현 와지마(輪島)시의 무너진 주택에서 80대 여성 1명이 구조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2024.01.04.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일본 이시카와(石川)현 노토(能登)반도 지진 발생 후 약 72시간이 경과한 4일 오후 4시28분 이시카와현 와지마(輪島)시의 무너진 주택에서 80대 여성 1명이 구조됐다고 NHK가 보도했다.

이 여성은 의식이 있고 호소에 반응할 수 있는 상태에서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은 2층짜리 주택으로, 1층 부분이 무너지면서 여성은 1층에 갇혀 있었다.

구조대가 촬영한 동영상은 구조된 80대 여성이 소방대원에게 안겨 구출되는 모습과 "잘 했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btpwl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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