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백덕산 신선바위서 추락한 50대 등산객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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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시 반쯤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등산하던 50대 남성 A 씨가 4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추락 후 A 씨는 함께 등산한 산악회 일행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40여 명의 산악회 일행들과 함께 눈 덮인 산을 오르다가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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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일) 낮 1시 반쯤 강원 영월군 무릉도원면 법흥리 백덕산 신선바위에서 등산하던 50대 남성 A 씨가 4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추락 후 A 씨는 함께 등산한 산악회 일행들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
A 씨는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헬기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40여 명의 산악회 일행들과 함께 눈 덮인 산을 오르다가 발을 헛디뎌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유승현 기자 doctor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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