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은 美서 적성 발견, 김아중에 “김밥집 같이 할래?” 동업 제안(어쩌다 사장3)

이하나 2024. 1. 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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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은이 일취월장한 김밥 말기 실력을 보여줬다.

미리 얼려둔 식혜를 녹인 정경호가 시음을 권유하며 식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박병은은 "김밥 코너에서 놀면 뭐 해. 몇 알이라도 말아야지"라고 김밥 말기에 집중했다.

박병은은 김밥을 말면서도 김아중이 불편하지 않게 "앉아서 해"라고 다정하게 챙겼다.

박병은의 실력을 본 김아중은 "오빠 한국 가서 김밥집 하셔도 될 것 같다. 너무 안정적으로 앉아서 마시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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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사진=tvN ‘어쩌다 사장3’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병은이 일취월장한 김밥 말기 실력을 보여줬다.

1월 4일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는 영업 6일 차 오전 영업 모습이 공개 됐다.

미리 얼려둔 식혜를 녹인 정경호가 시음을 권유하며 식혜 판매를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 박병은은 “김밥 코너에서 놀면 뭐 해. 몇 알이라도 말아야지”라고 김밥 말기에 집중했다.

박병은은 김밥을 말면서도 김아중이 불편하지 않게 “앉아서 해”라고 다정하게 챙겼다. 박병은의 실력을 본 김아중은 “오빠 한국 가서 김밥집 하셔도 될 것 같다. 너무 안정적으로 앉아서 마시는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박병은은 “김밥집 같이 할래? 네가 모델하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밥을 싸던 김아중은 이날 신메뉴인 식혜, 호빵 메뉴판 작업을 했다. 그 사이 식혜 홍보 포스터를 마트 밖에 붙인 윤경화, 임주환은 포스터 속 염정아 얼굴을 바라보며 흐뭇해 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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