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공격에 이라크 친이란 민병대원 4명 숨져..."미군 소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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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가 드론 공격을 받아 대원 4명이 숨졌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4일 오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동부에 있는 민병대 기지가 드론 공습을 받아 최소 대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민병대 사령관은 공습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리며 보복할 것이고 미국인들이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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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가 드론 공격을 받아 대원 4명이 숨졌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은 현지 시간 4일 오전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동부에 있는 민병대 기지가 드론 공습을 받아 최소 대원 4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기지 건물에 최소 로켓 두 발이 명중했다고 전했습니다.
민병대 사령관은 공습의 책임을 미국으로 돌리며 보복할 것이고 미국인들이 후회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라크 총리실도 이번 공격은 긴장을 고조시키는 위험한 행위로 이라크의 주권을 침해한 것이며 미국이 이끄는 국제연합군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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